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검사 도베르만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오연수]]는 [[트라이앵글(드라마)|트라이앵글]] 이후 7년 7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. * 오연수의 군인 연기가 딱딱하고 부자연스럽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,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. * --강원도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고 세트장 촬영은 파주와 김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.--[* 주로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주 세트장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세트장을 사용했다.] * 작중 등장하는 육군 [[제4보병사단]] 및 [[4군단]]은 현재 한국군 편제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사단이다. 대한민국 육군은 연대급 이상의 단대호에 4가 포함되는 숫자를 쓰지 않는다.[* 이는 [[여순사건]] 당시 이를 주도했던 부대가 14연대이고 4연대의 일부 병력이 가담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.] * 군대를 다룬 드라마나 법원을 다룬 드라마는 여러 편 있었으나 군사법원이 메인 무대였던 드라마가 지금까지 단 한 편도 없던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. 민간법원의 형사재판은 검사-피고인-판사의 삼각구도가 갈등구조를 탄탄하게 뒷받침하지만, 군사법원은 군판사와 군검사가 같은 조직에서 같은 지휘체계에 복종하므로 대립구도의 성립에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.[* 쉽게 말해 격투기 경기를 하는데 '''선수 한 명과 심판이 같은 체육관 소속인''' 상황이라 생각하면 된다.] 사법부의 독립이 사실상 지켜지지 않으며, 재판 또한 법관의 자격이 없으면서도 계급이 높은 군장교의 입김에 따라 쉽게 좌지우지될 수 있다. '''갈등 양상이 사실상 거의 일방적으로 흘러간다는 것.''' 사실 '군사재판'은 [[헌법]]이 '재판'이라고 우기니까(...) '재판'이라 하는 것이지, 실질적으로는 군법회의에 가깝다. 군사법원은 우리나라 법원 중 법원조직법상 법원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특별법원이다. 사실상 심판기관이 행정부에 속한 [[행정심판]]보다 좋지 않다. 오히려 행정심판의 재결을 담당하는 '행정심판위원회'의 위원 선임과 독립성이 군사재판에 비해 보장되어 있어 한번씩 행정청의 결정을 취소하거나 의무이행심판으로 행정청을 대신해 처분하기도 한다. 선술했듯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현실 반영 오류]]로 인한 군필자들의 혹평이 빗발치고 있어 군대와 군사법원 그 자체를 깊이 이해하는 드라마라고 볼 순 없다.[* 오죽하면 전 아이돌 [[BIGBANG|빅뱅]] 출신 [[승리(인물)|승리]]가 [[버닝썬 게이트]]로 구속 위기에 처하자 군대에 입대--도망--해 군사재판을 받을려고 기를 썼을까 생각하면 쉽다.] ''''군사재판 제도는 일반적인 법원의 재판보다 더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'를 본격적인 기획 의도이자 주제로 다뤄본''' 것 하나 정도가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.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군사법원을 소재로 한 창작물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를 잘 보여주었다. * 기획의도 각주에서도 설명한 내용으로, '''2022년 7월부터 군사법원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''' 그 이후부터는 드라마의 내용과 완전히 똑같은 경우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된다. 군사법원이 국방부 직속으로 바뀌기 때문에 지휘관이 지시를 하여 형량이 줄어든다거나 하는 일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졌으며, 각군 군검찰 역시 참모총장 직속으로 바뀌며 이 작품과 같은 '사단 소속 군검사'는 더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. * 인터넷에서 법무관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려워서인지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다. * 1. 장기 군법무관은 임관 3년차에 거의 100% 소령으로 진급하기 때문에 임관 5년차인 도배만이 대위인 것은 군복을 벗어야할 수준의 중징계를 받은 것이 아닌한 있을 수 없다[* 장기 군법무관이 임관 5년차에 징계를 받지 않고 대위로 있으려면 단기 군법무관이 3년간 근무한 이후 장기로 전환하는 정도밖에 없는데, 단기 군법무관이 장기로 전환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.]. * 2. 극초반 도배만의 대사에서 차우인이 체력검정을 겨우 통과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, 군법무관 임용 과정에서는 체력검정이 존재하지 않는다[* 군법무관 임용과정 중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의 5주간 군사훈련 중에서는 체력검증이 존재하며 그 기준도 현역과 동일하다. 다만 체력검증을 통과하지 못하였다고 하여 임관이 안되는 경우가 없을 뿐이다. 실제 육군 장기법무관의 경우 학군교 점수로 임지 우선순위가 정해지기에, 체력검증에 매우 열심히 임한다.]. * 극중에서 [[쌍용 코란도/3세대|코란도C]]가 군 지휘차량으로 등장한다. 물론 실제로 쓰이는 차량은 아니며 [[K-131]] 이후의 군 지휘차량이 [[쌍용자동차]]의 SUV인걸 바탕으로 만든 촬영용 차량이다. *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현실 반영]]과는 별개로 극 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실제 있었던 군대 사건사고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 스토리가 꽤 있다. 다만 공식적으로 이것이 모티브라고 제작진 측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다. * 정의찬 군의관이 황철승 일병에게 에탄올을 조영제로 착각해 주사하여 마비되게 만든 사건은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0457173#home|실제 사건]]이다. 다만 실제 사건에서는 간호장교가 약품을 잘못 전달하였고, 군의관은 조영제가 맞는지 확인하지 않고 주사한 것이라 책임 소재가 다르다. * 이재식 국방부장관은 작중 강렬한 인상과 쩌렁쩌렁한 목소리, 방산비리와 연관된 혐의 등에서 [[김관진]] 국방부장관을 모티브로 한 걸로 보인다. * 원기춘 대대장이 지뢰영웅으로 조작된 것은 [[이종명(1959)]]의 지뢰 사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.[* 다만 실제 사건에서는 작전 실패로 문책당할 일을 영웅담으로 조작한 것이냐가 논란인 것이지, 지뢰 때문에 다리를 잃은 것은 사실이다.] * 홍무섭 군단장의 갑질 사건은 [[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 갑질 사건]]이 모티브. [* 군 사건사고는 아니지만, 맷값 폭행은 [[재벌 2세 야구방망이 구타사건]]에서 가져온 듯하다. ] * 가혹행위로 인해 편상호 일병이 총기난사를 벌인 것은 [[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]]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. (부조리가 원인인 총기난사 사건이 한둘이 아니므로 다른 사건에서도 따왔을 수도 있다.[* 이를테면 [[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]]과는 후임병한테도 화기를 넘겨서 같이 죽이자고 하지만 그 후임병이 양심이 생겨서 끝내 실행하지 못한 점, [[530GP 사건]]과는 일병이 저질렀으며 사망자가 총기난사 사건 중에서도 아주 많이 발생한 점이 공통된다.]) * 편상호 일병한테 가혹행위를 가한 마범락 병장의 행적은 [[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]]의 가해자 이찬희 병장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. * 최근에 나온 드라마 중에서는 남녀 주인공 들의 키스씬이나 포옹씬이 전혀 없던 드라마였다. 마지막 엔딩 키스씬조차 배우들의 뒷모습만 보여주었다.[* 병영 내에서 실제 키스신 철영을 했다면 국방부에서 난리가 날 사항이긴 하다. 러브 플레그를 지속 보여줬음에도 너무 안나오다보니 뒷모습으로 나마 마무리 한듯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